보통 혼자 살거나 또는 음식 하기 귀찮다고 생각들 때 우리가 쉽게 찾는 앱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배달앱입니다.
평소 배달음식을 정말 많이 시켜먹는데, 가끔은 이 배달음식이 정말 깨끗한 환경에서 조리된 건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아무래도 음식점의 경우는 이렇게 주방이 밖에 보여 어느 정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배달음식의 경우는 조리된 음식만 배달되니까 확인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최근 마라탕에 이물질이 들어간 사진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바로 이 사진입니다.
숟가락에 검은색 점이 붙어 있는 사진인데, 얼핏보면 후추나 향신료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 검은 점의 정체는 모두 벌레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마라탕에는 각종 채소가 들어가는데 깊게 숨어 있던 진드기를 꼼꼼히 살펴보지 못하고 세척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었고, 이후 마라탕 속에 검은 점을 발견했다는 후기들이 이어지면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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