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 속 미생물과 식물과의 공생 관계


토양 속 미생물과 식물과의 공생 관계

식물들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영양분이 필요하다. 우리는 비료는 안주고, 퇴비만 주는 편인데, 이 유기질 퇴비를 흙에 뿌려주면, 토양속 미생물들이 퇴비를 각종 미네랄과 영양소로 분해 시켜 그 영양분을 식물들이 흡수 할수 있게 만들어 준다.

화학비료는 미생물이 분해 할거 없이 영양소의 형태로 식물이 흡수를 하게 된다. 수경재배도 미생물의 도움이 필요없이, 화학비료들을 물에 녹여 식물들이 흡수를 하게 된다.

사람도 장내 미생물들이 음식물을 분해해서 각종 미네랄과 영양소등을 만들어 내는데, 이때 잘 분해 되지 못하면 음식물이 썩어서 장에서 부패하고 독소를 뿜어 내어 피를 오염되게 만든다. 이는 잘 발효되지 않은 퇴비가 땅속에서 부패를 하게 되면 식물에게 해를 끼치는 것과 유사한 작용이다.

땅속이든 사람속이든 이 눈에도 보이지 않는 미생물의 작용이 중요하고도 중요하다. 사람이 영양분을 흡수할때는 위에서 말한 미생물이 음식물을 분해해서 만들어내는 영양분이 있을수 있고, 실질적으로 음식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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