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리서 비행기 타고 네덜란드에서 온 손님이 가져온 스트룹와플. 네덜란드라면 히딩크감독과 풍차 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데, 훌리건도 네덜란드 아니었던가?
아무튼 멀리서 맛있는 과자까지 들고와서 감사했고, 덕분에 스트룹와플이란걸 알게 되었다. 네덜란드 사람들은 먹을때 스트룹와플을 커피위에 얹어놓고 기다리면 와플 속 카라멜이 녹아서 부드럽게 먹을수 있다고 한다.
먹어보니 얇은 와플을 겹쳐 놓고 안에 카라멜인지 시럽인지가 들어 있어 쫀득쫀득한 식감의 아주 강한 단맛의 과자였다. 그냥 먹기에는 너무 달고, 커피랑 같이 먹으면 더 어울릴거 같다.
찾아보니 코스트코에서도 팔고 쿠팡에도 파는구나. 난 좀 살짝 달았으나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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