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토피아에서는 날로 망가져가는 지구 환경을 걱정해서 유기농으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발 더 나아가 지구환경뿐 아니라 오시는 손님들의 장내 미생물 환경을 위해 열심히 만들고 있는게 있으니 그것은 바로 제주도 토속 간식거리겸 음료수인 쉰다리입니다.
쉰다리느 예전에 제주도에서 남은밥을 모아 누룩으로 발효시켜 먹던 전통음료수입니다. 누룩과 현미밥만으로도 새콤하고 단맛이 일품인 쉰디리를 만들수가 있는데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만들어내다 시피 하고 있습니다.
한번 만들때 양은 쌀 800그램 황국쌀누룩 300그램 그리고 물3리터 정도 이것만 있으면 쉰다리 5리터 가까이 만들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쌀누룩이 꽤 많이 필요하다는것 그래서 쌀누룩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황국쌀누룩 만드는 재료 쌀 1킬로에 황국쌀누룩 100그램정도 원래는 황국종균으로 해야 하는데 황국균은 대한민국을 가로질러 오고 있는중이라 남은 황국쌀누룩으로 도전. 쌀 잘 씻어서 불리기 4시간 물빼기 1시간 압력솥에 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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