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번째 여수에서 보내는 편지 추석 연휴 후 출근이라 힘들지 않으셨나요? 전 오늘도 여수에서 재미나게 이곳 저곳을 다녔습니다 오늘 밤에 어울리는 추천곡 은요 법대로 사랑하라 OST2 Part2 조유리 - 내마음을 느끼나요 입니다 https://youtu.be/whJf1zeV35k 차가운 바람이 내 어깨를 스치고 아픈 기억만 떠오르던 밤 기억하나요 조용히 다가와 손 잡아준 그때 얼었던 눈물이 흐르네요 이 마음을 그댄 알 수 있나요 느낄 수가 있나요 따뜻한 눈으로 볼 수 있나요 오랜 시간 기다렸던 나의 쉴 곳 같아 가만히 기대봐요 이런 나를 감싸줘요 지나쳐가는 많은 얘기 속에서 귀 기울여 나를 찾나요 더 말해줘요 나 아직 모르는 그대 지난날들 아픈 상처라도 듣고 싶어 이 마음을 그댄 알 수 있나요 느낄 수가 있나요 따뜻한 눈으로 볼 수 있나요 그대만이 나에겐 마지막 쉴 곳 같아 조심히 열어봐요 내 마음을 느끼나요 까만 밤 하늘 속에서 별빛이 되어준 한 사람 그대네요 참 고마워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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