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여자육상 일반부에서는 한국의 칼루이스와 비견되는 선수가 있습니다. 100m와 멀리뛰기에 참가하는 선수인데, 이 부분 모두 올시즌 최강 선수입니다. 안동시청 핑크에이스 유정미(C:Daily run) 바로, 핑크군단 에이스 안동시청 유정미 선수인데요.
유정미 선수는 얼마전 끝난 고성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여자 일반부 멀리뛰기, 세단뛰기, 400m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유정미 선수의 주종목은 멀리뛰기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100m에서도 3회연속 1위를 차지할 만큼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고성대회에서는 주종목인 멀리뛰기를 위해 100m에서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100m를 포기하고 멀리뛰기에 집중한 덕인지 유정미 선수는 멀리뛰기 한국 랭킹 3위기록인 6m 46cm를 날아 대회 1위를 차지합니다.
안동시청 핑크에이스 유정미(C:Daily run) 그리고는 아쉽게 2위를 기록한 이희진 선수에게 발랄한 장난을 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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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안동시청 핑크에이스 유정미, 여자육상 한국의 칼루이스, 100m와 멀리뛰기 1인자(유정미, 안동시청, 100m, 멀리뛰기, 400m계주, 여자육상, 핑크군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