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학대 논란 간호사 대구경찰 집 휴대폰 압수수색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무겁고도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진짜 이런 글은 쓰고 싶지 않지만… 우리 아기들을 지켜야 하니까! 믿고 맡겼던 병원에서 벌어진 신생아 학대 사건,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정리해봤어요. 1.
대구가톨릭대병원 간호사, 신생아 학대 혐의로 압수수색 진행 ️️ 지난 4월 4일, 대구경찰청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소속 간호사 A씨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어요. A씨는 20대 간호사로, SNS에 올린 글과 사진들로 인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어요.
문제가 된 건 A씨가 직접 SNS에 올린 내용이에요. 신생아중환자실의 아기들을 무릎에 앉히거나 끌어안은 사진과 함께, “낙상 마렵다”는, 정말 믿기 힘든 문구를 올렸다는 거예요.
이건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정말 위험한 발언이자 학대 정황으로 해석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이 발언의 대상이 의식도 제대로 없는 미숙아, 환아라는 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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