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병아리뷰라이프입니다! 오늘은 요즘 대세 드라마,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5회 리뷰를 들고 왔어요.
임지연 배우의 열연으로 정말 몰입감 넘치는 한 회였는데요. 이번 에피소드, 진짜 텐션이 미쳤어요.
그럼 바로 줄거리부터 싹 정리해볼게요! 옥태영, 드디어 정체 들통나다?!
15회에서는 옥태영(임지연)이 결국 자신의 정체를 숨기지 못하고 노비 신분이 드러나는 대반전이 그려졌어요. 의금부에 끌려가 조사를 받으면서도 “난 옥태영이다”라며 당당히 주장하던 그녀!
종사관의 질문에도 하나하나 조목조목 반박하는 모습이 진짜 멋있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죠.
천승휘(추영우)가 도망치다 잡히면서 상황이 급속도로 꼬여버렸어요. 천승휘는 “7년 전 공연에서 옥태영을 보고 반해서 내가 혼자 벌인 일이다”라고 고백했지만, 과거 옥태영이 외지부로 일하며 천승휘를 도왔던 기록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이 성윤겸(추영우)의 죽음을 공모했다는 말도 안 되는 누명을 쓰게 됩니다.
이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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