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한지민 "흑석동 토박이" 이준혁 출연 드라마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의 7일 방송에서는 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이 출연해 서울 동작구를 방문하며 특별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특히 한지민이 "흑석동 토박이"라는 사실을 밝혀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MC 유재석이 "흑석동에서 3대째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다고 들었다"며 놀라움을 표현하자, 한지민은 "맞다. 할아버지, 아버지, 저까지 같은 초등학교를 다녔다"고 대답했습니다.
심지어 언니와 고모들까지 모두 같은 초등학교를 졸업했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유재석은 초등학교의 역사에 대해 궁금해하며 "그 초등학교가 진짜 오래된 학교겠다"고 말했고, 한지민은 "우리 가족은 터를 잡으면 잘 움직이지 않는 스타일"이라며 가족의 정착형 성향을 유쾌하게 설명했습니다.
김연아 인지도와의 귀여운 비교, 동작구의 자랑 한지민 방송 중 동작구 보건의약과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재석이 한지민을 "동작구의 토박이"로 홍보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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