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드라마 리뷰를 사랑하는 병아리뷰라이프입니다.
오늘은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을 소개하려고 해요.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 중 하나인데요.
주인공 옥태영(임지연 분)의 고군분투와 숨 막히는 전개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고 하죠. 자, 그럼 **‘옥씨부인전’**의 반환점을 돌며 후반부로 진입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겠습니다.
옥태영, 신분을 초월한 운명 개척기 우선, 우리 주인공 옥태영의 삶은 정말 파란만장 그 자체입니다. 노비에서 양반으로 신분 상승에 성공했지만, 그 이후로도 고난이 끊이질 않았어요.
식솔을 잃을 뻔한 위기를 간신히 넘기고, 가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옥태영. 이제는 남편 성윤겸(추영우 분)의 실종과 역모 혐의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남편이 7년째 돌아오지 않아 과부로 몰릴 위기에 처한 그녀. 게다가 백 별감 댁 송씨 부인(전익령 분) 같은 적대 세력의 방해가 이어지며 그녀의 고난은 점점 더 깊어지고 있죠.
하지만 옥...
원문링크 : 옥씨부인전 임지연 '과부되나' 8회까지 줄거리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