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故 서동욱 "모든 걸 나눴던 친구" 추모 프로필 커리어


이적 故 서동욱 "모든 걸 나눴던 친구" 추모 프로필 커리어

안녕하세요, 병아리뷰라이프입니다! 가수 이적이 세상을 떠난 듀오 '전람회' 출신 서동욱(50)을 추모했고 이적은 21일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며 모든 것을 나누었던 친구.

절친이자 동료이자 동네 친구이자 아이들의 삼촌인 그를 보내주고 왔다"고 적었으며 그는 "그의 부재가 너무도 자주 느껴질 것이 두렵지만, 그에게 이제까지의 모든 것에 감사하며, 좋은 곳에서 평안하길 마음 깊이 기도한다. 사랑한다 동욱아"라고 덧붙였다.

이적은 서동욱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과 전람회의 '더 웨이 투 미트(The way to meet)'를 배경 음악으로 첨부했습니다 서동욱은 지난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서동욱이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결성한 전람회는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았다.

김동률이 멜로디를 만들었고 서동욱이 가사를 지었습니다 서동욱 님, 누구인가요? 서동욱 님은 김동률 씨와 함께 전람회로 활동했던 천재 뮤지션이에요. 1993년 대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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