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4회 성동일 아들에게 칼을 빼들었다 리뷰


옥씨부인전 4회 성동일 아들에게 칼을 빼들었다 리뷰

"자, 여러분~ 오늘은 옥씨부인전 4회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 드라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짜 묘~한 매력이 있어요.

그냥 사극이 아니고 퓨전 사극이거든요? 그래서 전개가 상당히 스피디하면서도 꽉 찬 느낌이 납니다.

이번 4회에서는 구덕이와 송서인의 이야기가 중심인데요. 송서인이랑 성윤겸, 같은 사람이지만 다른 캐릭터죠?

이걸 연기한 추영우 배우, 진짜 디테일하게 두 사람을 표현해냈습니다. 구덕이가 이 둘을 착각하면서 사건이 본격적으로 꼬이기 시작하는데, 여기서부터 긴장감 제대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백도광, 백이의 비극적인 서사까지 더해져서 감정적으로도 꽉 찬 화였습니다. 사극이지만 촬영과 연출이 상당히 현대적이고 세련됐어요.

한옥 촬영지의 분위기가 정말 압도적이고요. 결론은?

이거 안 보면 손해입니다. 앞으로 전개가 더 기대되니까 빨리 정주행 가세요!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다음에는 더 재밌는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한편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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