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산후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으며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박수홍과 김다예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방송에서 홀로 외출한 박수홍은 한 보건소를 찾았다. 박수홍은 “다예 씨가 출산 후에도 임신 당뇨가 나와서 관리 중이다.
다예 케어를 하려면 저도 관리가 되어있어야 해서 대사 증후군 검사를 위해 보건소를 왔다”고 설명했고 검진 설문지를 작성하고 손가락 채혈을 한 박수홍은 신체계측을 하던 중 깜짝 놀랐다. 그의 예상보다 체지방률이 높았던 것.
또 혈압을 재던 박수홍은 평소보다 높은 혈압수치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어진 검사 결과에서 의사는 “결과가 좋진 않다.
요즘 힘든 일이 있었냐”며 10kg 감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사 증후근 진단을 받은 박수홍은 “내 건강보다는 아이나 산모 케어를 하다보니 (이렇게 됐다)”며 탄식했다.
또 다른 날에는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오랜만에 외출을 하는 날이 그려졌다. 김다예...
원문링크 : 박수홍 슈돌 육아 무한 반복 초췌 일상 근황 나이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