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가 열기로 가득한 꿈결 키스를 나누며 안방극장의 숨멎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극본 임예진, 연출 박준화 배희영)에서는 “고작 3개월 연애” 발언에 자극받은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의 한 지붕 원수 동거가 그려졌고 투지원은 함께 장을 보던 중 과거 추억담과 폭로전을 시작으로 식성과 취향까지 기억하며 설렘을 폭발시켰다. 특히 석지원은 남다른 요리 솜씨로 윤재호(김갑수 분)의 환심을 사는 공문수(이시우 분)에게 질투심을 드러냈고 “난 7살 연상도 연하도 딱 좋던데?
동갑만 아니면 돼요”라는 윤지원의 발언에 결국 폭발했다. 건설사 전무의 능력을 발휘해 낡은 사택의 기물을 뜯어고치며 어른 남자의 매력을 뽐내자, 공문수마저 경쟁심을 불태우는 등 두 남자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와 함께 윤지원은 석지원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에게 깊게 스며들었다. 급기야 윤지원은 한바탕 말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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