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령 이후 비트코인 시세 1조원 버린 영국인? 모음


비상계엄령 이후 비트코인 시세 1조원 버린 영국인? 모음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소식으로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큰 변동성을 겪었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단시간에 30% 이상 폭락했다가 급반등하면서 투자자들의 긴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3일 내내 1억3000만 원 선을 오르내리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소식이 전해진 오후 10시 30분 이후 급하락하기 시작했으며 비트코인은 오후 10시 55분에 1억 원 아래로 떨어졌고, 10시 57분에는 8826만6000원으로 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불과 1분 만에 다시 1억 원을 회복했고, 자정 무렵에는 1억3000만 원 선으로 돌아왔다. 이는 약 두 달 만에 최저치였던 10월 15일(저가 8751만 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국내 거래소에서만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면서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은 약 -32%를 기록했다. 김치 프리미엄이 마이너스라는 것은 국내 거래소 시세가 해외 거래소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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