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리더 전소연(26)이 재계약 사실을 알리며 팀 탈퇴설, 해체설을 종결시켰습니다 전소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사실을 직접 밝혔습니다 그는 "네버버(팬클럽 네버랜드 애칭) 그리고 (여자)아이들의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 모두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 멤버들 가장 많이 사랑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내 전소연은 "7년 동안 기쁜 일, 슬픈 일, 좌절, 희망 여러 가지 감정을, 희로애락을 함께 겪었고 저희 다섯 명은 더욱 단단해진 거 같다"라고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특히 전소연은 그간 재계약 이슈로 떠들썩했던 상황에 대해 언급,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러 나라의 각각 아주 다른 환경에서 자라 성인이 다 되어 만난 친구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데 조금 오래 걸린 거 같다"라고 터놓으며 "네버버 많이 걱정했죠? 그렇지만 다섯 명이 함께하자는 생각은 모두 같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더 오래 (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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