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민지가 은우·정우의 첫 번째 누나로 등극했습니다 27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 뉴진스 민지 게스트로 출연해 김준호와 그의 아들 은우와 정우를 만난다. 방송 전 슈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고 영상 속 민지는 준비해온 선물을 은우·정우에게 건넸다.
정우는 선물 중 뉴진스 앨범에 가장 관심을 보였고, 민지는 “어떻게 우리 앨범 마음에 드나 봐”라며 기뻐했습니다 셀프로 앨범을 개봉한 정우가 “짜잔! 조(좋아)!
까(까줘)!”라고 말하자 민지는 “앨범 까줄까요?”
라고 물었고, 정우가 힘차게 대답하자 “왜이렇게 대답을 잘해요?”라며 다시 한 번 놀랐으며 이어 민지는 김준호에게 “제가 촬영 한 달 전부터 고민을 했어요.
내가 누나일지 이모일지”라며 호칭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민지는 2004년생으로 만 20세, 은우는 2021년 생으로 만 3세로, 약 17살 차이가 난다.
이에 김준호는 은우에게 “누나라고 부르고 싶어? 이모라고 부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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