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9년여 열애를 이어오던 배우 정호연과 헤어졌습니다 이동휘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26일 “이동휘와 정호연이 결별한 게 맞다. 결별 이유에 대해선 알 수가 없다”고 밝혔고 이동휘와 정호연은 2016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연예계 대표적인 장수 커플로 사랑받아왔다.
공식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연인을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두 사람은 연인에서 연예계 동료로 남기로 결정,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동휘는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주연 김상순 역을 맡아 활약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27일 개막하는 연극 ‘타인의 삶’에서 비즐러 역을 맡아 무대에 복귀합니다 정호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1에서 새벽 역을 맡아 글로벌 톱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는 지난달 애플tv+를 통해 공개된 ‘디스클레이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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