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가 낳은 아들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논란이 된 비연예인 여성과 스킨십하는 사진이 유출된 경로가 공개돼 눈길을 끕니다 25일 JTBC '사건반장'은 정우성이 일반인 여성과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을 보도했고 지난 9월 제보자 A씨는 서울 강남의 한 스티커 사진점에 방문했을 당시 누군가가 흘리고 간 사진 한 장을 발견했으며 A씨는 "다정한 커플 사진이었는데 남성의 얼굴이 낯이 익어 자세히 봤더니 바로 정우성이었다"고 합니다 정우성과 해당 여성은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이 다정하게 촬영한 모습이었습니다 해당 사진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됐다. 사진의 유출 경로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해당 사진을 공개한 이가 직접 출처를 밝힌 것이고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해당 스티커 사진과 관련해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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