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박현호 신랑수업 조작 의혹 사과 내년 4월 결혼 총정리


은가은 박현호 신랑수업 조작 의혹 사과 내년 4월 결혼 총정리

가수 은가은(37·김지은)이 박현호(32)와 결혼을 직접 발표했고 은가은은 22일 개인 SNS를 통해 "오늘은 가수 은가은이 아닌, 김지은으로서 여러분께 조심스럽게 저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며 "2024년 3월 21일, 현호 씨와의 인연이 시작된 이후 저에겐 참 좋은 일들이 많았다. 그 중 가장 기뻤던 일은 현호 씨와 예쁘게 만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게 된 것"이라고 운을 뗐으며 은가은은 "갑작스러운 열애설 때와는 달리, 결혼만큼은 제 입으로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기에 어떻게 제 마음을 말씀드려야 제 진심을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이번에도 기사가 먼저 올라오게 되어 조금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정말 솔직하게 제 입장을 말씀드리려 한다"며 "박현호 씨와 저는 가족분들의 축복 하에 2025년 4월 12일, 부부로서의 인연을 시작해 보려한다"고 밝혔고 은가은과 박현호는 5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8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채널A 예능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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