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에서 홍희주(채수빈)은 납치범을 물리치고 그의 전화를 뺏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홍희주는 납치범의 칼날에 벤 목의 상처에 밴드를 붙였다. 밥을 잔뜩 퍼담고 있을 때 귀가한 백사언(유연석)은 “살아있네.”라고 툭 말을 내던졌고 “시덥잖은 전화를 받았는데 널 죽이겠대”라는 백사언 말에 홍희주는 분노를 드러내고 싶었지만 밥상을 쾅 놓을 뿐이었다.
홍희주가 어떤 상태인지 제대로 보지도 않고 백사언은 “내일 영국대사관에서 행사 있다. 대사 부인이 청각장애라서 수어통역사가 필요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사람들 앞에서 네가 내 아내 노릇 할 일 없을 거야. 우리가 부부란 착각을 버려”라고 말했습니다 홍희주는 3년 전, 백사언과의 결혼식을 떠올렸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랑을 기다리는 홍희주 앞에 백사언이 나타나서 “왜 이런 걸 입고 있어? 벗어!”
라며 면박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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