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근황 대만 정계 진출하나 뜻밖의 행보


라이관린 근황 대만 정계 진출하나 뜻밖의 행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대만 국적의 라이관린(23)의 근황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일 업계와 외국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따르면, 라이관린은 최근 대만 총통부가 주최한 교류 행사에 참석했고 중국의 대만 담당 부서 대만판공실 책임자인 송타오 등 정치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는 대만 문화계를 대표하는 자격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선 그가 K팝 스타 등의 명성을 이용해 정계 진출을 할 수도 있다는 추정도 한다. 2019년 7월 당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분쟁을 했다. 이후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라이관린은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앞서 라이관린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이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11인조 프로젝트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팀 활동 종료 후에는 중국으로 넘어가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으며, 2021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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