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전에서 교체 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 선배가 손흥민에게 공개적으로 불편함을 나타냈습니다 토트넘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톤 빌라와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홈경기를 가졌고 이날 손흥민은 부상에서 복귀해 선발 출전해 리그 3호 도움을 기록했으나, 후반 11분 교체됐다.
비교적 이른 시간에 경기에서 물러난 것입니다 당시 손흥민은 감독의 교체 의사에 대해 믿기 어렵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 벤치에 앉은 뒤에도 기분이 좋지 않은 표정을 지었으며 이에 대해 영국 스카이스포츠 패널로 나선 제이미 레드넵은 “손흥민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비판을 가했습니다 이어 “그런 모습이 보기 싫었고 불편했다”고 지적했다.
감독의 교체 지시를 받은 뒤 공개적으로 짜증 표현에 불편함을 나타낸 것입니다 또 “히샬리송에 교체로 투입돼 들어가서 득점에 기여했다”라며,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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