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위자료 재산분할 소송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4일 이데일리는 율희가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3년 이혼 당시에는 이에 대한 제대로 된 논의가 없었지만 뒤늦게 법적 절차를 밟는 모양새이며 앞서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 뒤 1남 2녀를 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혼 당시 아이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율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의 사생활과 관련된 여러 주장을 내놓으면서 충격을 안겼다. 영상에서 율희는 최민환의 업소 출입을 주장했고, 최민환이 알선자 A 씨와 통화하는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서는 최민환이 상대방에게 "놀러 가고 싶다" "아가씨 있냐?"라고 묻는 음성이 담겼습니다 이후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커지자, 소속...
원문링크 : 율희 최민환에 양육권 위자료 청구 소송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