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드래곤이 바쁘게 활동하던 과거보다 편해지고 유해진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10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67회에는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앨범 '삐딱하게'를 낸 이후 앨범을 그만 낼까 생각했었다며 "제가 당시 아직 서른 안 됐을 때인데 제가 6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고 19살 때 데뷔를 해서 쭉 가다보니 내년에 군대를 들어가게 됐는데 연습생 11년, 데뷔 후 활동해 15년 하다보니 권지용으로 산 게 4, 5년이더라. 20년 넘게 연습생 아니면 지드래곤, GD로 산 거다.
제가 누군지 모르겠더라. 저 자신을 돌아봤을 때 너무 좋아서 시작했고 좋아하는 일을 아직 하고 있고 사랑받고 있고 모자랄 게 하나도 없는데 '내가 행복한가?
행복해야 되는데. 너무 안 행복할 일이 없는데'(싶더라)"고 회상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월드투어 다니며 화려한 무대 조명을 받는데 일상은 빅뱅이든 솔로 활동이든 저는 작업실을 떠나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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