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간헐온천 중 하나인 '모닝글로리 풀'이 수년 동안 쌓긴 동전과 쓰레기 때문에 기존의 색을 잃었습니다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모닝글로리 풀은 과거 짙은 푸른 빛깔을 잃고 노란색과 주황색이 혼합된 색으로 바뀌었고 모닝 글로리 풀(Morning Glory Pool)은 짙은 푸른빛과 특유의 원뿔형 모양으로 나팔꽃의 라틴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으로, 명소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소원을 빌며 동전과 손수건 등 온갖 물건을 던졌고, 현재는 녹색, 노란색, 파란색 및 주황색이 혼합된 빛깔을 지니고 있었는데 앨리샤 머피(Alicia Murphy) 옐로스톤 국립공원 역사학자는 “사람들은 이곳에 뭔가를 던지면 온천수가 폭발할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온갖 물건을 던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웅덩이에는 사람들에게 이상하리만큼 본능으로 물건을 던지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 폴랜드(Mike Poland) 옐로스톤 화산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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