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진스의 ETA 등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어도어에 9일 사과를 요구했다. 그는 이날까지 어도어가 사과문을 올리지 않는다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신 감독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녹취와 메일을 갖고 있으니 거짓말을 그만하라”며 “저는 허위사실 유포자인데, 왜 뒤로는 연락해서 회유하려고 안간힘을 쓰시나”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에게 이 정도인데 엔터 업계에 종사하는 작업자들에겐 어느 정도일지 가늠도 되지 않는다”고 했고 그러면서 “법률 자문을 받았는데, 기존 합의한 대로 반희수 채널의 소유권은 돌고래유괴단에 있지만 채널에 대한 권리는 딱히 중요하지 않다”며 “처음부터 팬들을 위하고자 만든 것으로 분쟁 속에서 영구적으로 삭제될까 불안해하는 팬들의 모습을 더는연예기획사 어도어의 유일한 아티스트 그룹 뉴진스가 대표직에서 해임된 민희진 씨를 공식 석상에서 언급했습니다. 뉴진스는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4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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