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이 제철 식재료로 가득한 경남 고성에서의 마지막 여정을 공개하는 가운데 안은진의 눈물이 예고됐습니다 5일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8회에서는 '갯장어의 고장' 고성에서 함께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사 남매의 이야기가 계속되고 의리의 차태현이 예정에 없던 조업에 합류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폭우 속에서도 계속되는 갯장어잡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태현은 천직을 찾은 염정아의 화려한 손기술에 "여기 집 하나 하셔야겠다"며 감탄, 제2의 고향으로 추천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늘 밝은 모습으로 서툰 일도 최선을 다했던 안은진이 눈물을 터뜨리며 "속상하다"고 고백해 갯장어 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2팀으로 나뉘어 다른 배에 오른 덱스와 박준면 역시 '갯장어벤져스'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고생한 언니네를 위해 선장님이 준비한 선상에서의 만찬도 주목된다.
무려 국무총리상까지 수상했을 정도로 고성 갯장어에 특별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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