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EXID' 출신 하니(32·안희연)가 '리뷰네컷'에서 하차합니다. 예비신랑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1) 병원 환자 사망사고 여파로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JTBC4 리뷰네컷은 20일 "하니가 자진 하차했다"며 "새로운 MC단을 꾸려 다음 달 2일 자정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알렸다. 리뷰네컷은 빠르게 유행이 변하는 시대에 '입소문템' '품절대란템' '가성비템'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하니를 비롯해 그룹 '카라' 한승연,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 '뉴이스트' 백호가 출연한다고 알렸다. 지난달 12일 첫 방송할 계획이었지만, 하니가 하차하면서 촬영 일정이 변경 돼 기존 MC 모두 물러나게 됐으며 최근 SBS는 5월27일 경기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30대 여성 A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A는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지만, 17일만에 가성 장 폐색으로 숨졌다. CCTV 확인 결과, 간호조무사와 보호사는 복통을 호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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