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신영이 불륜으로 논란이 된 남편 강경준을 용서하고 새 출발하겠다고 밝혔고 19일 장신영은 "그동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른 채, 어두운 터널 같은 날들을 보냈습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으며 그는 "어느 날은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데 오랜만에 찾아온 고요와 평화가 너무 좋더군요 시간이 이대로 영원히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고요를 뚫고 아이가 엄마 하고 저를 가만히 불렀습니다..
순간 아이의 목소리와 함께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라 털어놓았습니다 또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수 없이 자책하고 반성했습니다.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합니다"라며 "무척 조심스럽지만, 남편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자중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아이들이 접하게 될까 봐 걱정스럽습니다"라고 아이들을 위해 남편을 향한 비난은 멈춰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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