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박현선 부부 동상이몽 출연 2세 소식 전했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 동상이몽 출연 2세 소식 전했다

프로야구 선수 출신 양준혁(55)이 19세 연하 아내 박현선과 함께 일상을 공개합니다 12일 오후 10시1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양준혁·박현선 부부는 예고만으로 각종 추측과 파장을 일으킨 '중대 발표'의 정체를 밝히며 '연 매출 30억' 방어 양식장 사업가로도 활약 중인 양준혁의 소식 예고에 MC들은 "방어 해외 수출하냐"는 추측에 이어 "야구계 큰 직책을 맡게 된 거 아니냐"며 각종 추정을 내놨습니다 급기야 "아내 분이 임신하신 거 아니냐"며 '56세 양준혁 주니어'에 대한 기대 또한 커졌다. 양준혁은 늦은 결혼으로 아직 '양신 주니어'를 보지 못해 박찬호, 이종범, 박재홍과 함께 '한국 야구계 발전을 저해한 야구 4적'으로 불리고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2세 준비' 소식을 전했던 양준혁은 팬들의 오랜 염원에 화답하듯 "만약 아들을 낳으면 야구 선수를 시킬 것"라고 '양신 2세'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기대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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