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김승현 부인 장정윤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장정윤은 5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올해 4월 채널A '금쪽상담소' 출연 후 4개월간 딸 수빈을 만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일부 사람들이 크게 오해했다.
내가 수빈이를 신경 안 쓰고 밥 한 번 안 먹고, 완전 계모처럼 보더라"면서 "계모가 맞지만, 수빈이가 한 말로 인해 내가 임신한 게 큰 죄처럼 된 게 제일 화가 났다. '왜 애 가졌느냐'는 댓글이 달렸다"고 털어놨고 장정윤은 "같이 가슴 아파해 줬으면 했는데, '이런 일은 그냥 넘겨도 돼'라고 해 서운했다"고 토로했고, 김승현은 "그런 말을 한 사람들을 무시하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
장정윤은 "말처럼 무시하는 게 쉽느냐"면서 "가족인데, 나를 걱정해 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한 억울하지만, 내가 임신 중이고 악플에 시달릴 때 걱정해 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게 제일 서운한 것"이라고 했으며 장정윤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기 왜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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