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윤 "왜 임신했냐 악플" 김승현 부부 득녀 인스타 근황


장정윤 "왜 임신했냐 악플" 김승현 부부 득녀 인스타 근황

탤런트 김승현 부인 장정윤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장정윤은 5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올해 4월 채널A '금쪽상담소' 출연 후 4개월간 딸 수빈을 만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일부 사람들이 크게 오해했다.

내가 수빈이를 신경 안 쓰고 밥 한 번 안 먹고, 완전 계모처럼 보더라"면서 "계모가 맞지만, 수빈이가 한 말로 인해 내가 임신한 게 큰 죄처럼 된 게 제일 화가 났다. '왜 애 가졌느냐'는 댓글이 달렸다"고 털어놨고 장정윤은 "같이 가슴 아파해 줬으면 했는데, '이런 일은 그냥 넘겨도 돼'라고 해 서운했다"고 토로했고, 김승현은 "그런 말을 한 사람들을 무시하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

장정윤은 "말처럼 무시하는 게 쉽느냐"면서 "가족인데, 나를 걱정해 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한 억울하지만, 내가 임신 중이고 악플에 시달릴 때 걱정해 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게 제일 서운한 것"이라고 했으며 장정윤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기 왜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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