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의 열혈 팬으로 화제를 모은 미국인 할아버지 제브 라테트(76)가 마침내 아이유와 만나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으며 제브 라테트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7월 30일 오클랜드 아레나에서 아내와 함께 아이유를 만났다(My wife and I meet IU. Oakland Arena July 30)”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라테트 할아버지는 아내와 함께 아이유를 만나 환한 미소를 지은 채 하트를 만들고 있다.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고 아이유가 지난달 30일 미국 오클랜드에서 열린 투어 콘서트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IN OAKLAND’에 라테트 부부를 초청하면서 이번 만남이 성사됐습니다 라테트는 아이유로부터 사인 앨범은 물론 대한민국 전통 비녀 등을 선물받았다고 전하며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다. 아이유가 날 안아줬다.
아이유는 은혜로웠고 예뻤다. 우리는 이야기도 나눴다.
꿈이 이뤄졌다”...
원문링크 : 아이유 성덕 할아버지 실제로 만났다 + 사진 속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