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파리로 대한민국 선수단 올림픽공원에서 결단식


가자 파리로 대한민국 선수단 올림픽공원에서 결단식

17일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올림픽을 위해 선수단과 체육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 개회식 등에서 입을 단복도 처음 공개됐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한다. (파리올림픽에서)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도 "무더위, 음식, 판정 이슈 등 여러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선수들이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쌓아온 역량과 노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정정당당하게 목표한 바를 이루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파리에 가는 선수와 지도자 전원에게 보내는 격려 편지를 전달했고 '펜싱 맏형' 구본길에겐 "맏형으로서 후배들을 이끌고 오르는 구본길 선수의 네 번째 올림픽, 온 국민의 마음 속에 오래 기억될 아름다운 라스트댄스를 기대한다"고 썼습니다 파리올림픽은 코로나 팬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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