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안영미가 남편 없이 아들 돌잔치를 했습니다 코미디언 신봉선은 6월30일 인스타그램에 "집안 잔치"라며 안영미 돌잔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소속사에 있다.
사진엔 안영미와 함께 한복을 입은 신봉선과 송은이가 있다. 송은이는 두 사람 소속사 대표로 있다.
또 다른 사진엔 코미디언 김수용도 볼 수 있습니다 남편 없이 엄마인 안영미 홀로 아들의 돌잔치가 치러지면서 일부 네티즌은 의아한 반응이었다. 한 네티즌은 "세상에 아빠가 있는데 아빠가 없는 돌잔치라니…말도 안 돼.
무슨 일이 있는 건가요?"라고 묻는 이가 나온 것이다.
그러자 이를 본 안영미는 "무슨 일은 없고요. 제가 그냥 감사(하는)분들에게 저녁 식사 대접하고자 딱콩이 생일을 핑계 삼아 자리를 마련한 것입니다"라고 답글을 달았고 이어 "돌잔치를 핑계 삼아 보고 싶었던 사람들도 보고, 감사했던 분들에게 맛있는 저녁도 대접한 자리"라며 "깍쟁이 왕자님은 나중에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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