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주얼 천재 이성민 이희준이 선사하는 코믹 호러 ‘핸섬가이즈’가 스크린을 찾습니다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핸섬가이즈’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남동협 감독과 배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이 참석했고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입니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을 비롯해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곤지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신작이다.
캐나다 영화 ‘터커 & 데일 vs 이블’이 원작입니다 이 작품으로 데뷔하게 된 남동협 감독은 “고민 끝에 예전에 재미있게 본 원작 영화가 떠올랐다. 회사에 제안드렸더니 저랑 잘 어울리겠다고 긍정적인 신호를 줬고 판권을 구입해서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고 이어 “원작도 매력있지만 그대로 한국 영화를 만들기엔 국내 정서라 상충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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