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선우은숙 하차 근황 알려 "추스를 시간 필요"


동치미 선우은숙 하차 근황 알려 "추스를 시간 필요"

탤런트 선우은숙(64)이 전 남편 유영재(60)로 인해 MBN 집단 토크 예능물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스스로 물러나면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선우은숙은 1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제가 오랫동안 '동치미'에 앉아 있으면서 오늘 같이 불편했던 게 처음인 것 같다"라면서 이렇게 밝혔고 2019년 10월 '동치미'에 합류한 그는 "제 개인적인 일로 시청자 여러분들이나 동치미를 사랑하는 팬분들에게 걱정과 염려를 끼쳐드렸다"면서 "제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건 아니지만, 여러분에게 피로감을 안겨드린 게 제가 너무 죄송하다"라고 했습니다 특히 어떻게 다 완벽할 수 있겠냐면서 "제가 부족하지만 사랑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팬분들이 제게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워했고 해당 방송분 녹화 전날인 지난달 8일 '동치미' 제작진에 하차를 얘기했다는 선우은숙은 "'나 정말 못 하겠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니까 정말 미안하더라.

여러분과 보냈던 시간들이 값지고 행복했는데, 이게 누구나 겪는 아픔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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