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아일릿 상처 "모두 다 상처받았다" 기자회견 2차


민희진 아일릿 상처 "모두 다 상처받았다" 기자회견 2차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방탄소년단, 아일릿, 르세라핌이 분쟁 과정에서 언급되며 상처를 받은 것과 관련해 "이제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표는 3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2차 기자회견을 열었고 민 대표는 이날 노란 카디건에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이날 민 대표는 취재진의 사진 촬영에 응하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민 대표는 지난 4월 25일 열린 1차 기자회견에는 모자에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나와, 하이브 임원들을 향해 욕설하는 등 거침없는 말들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날 민 대표는 분쟁 과정에서 방탄소년단, 아일릿, 뉴진스 등이 언급되며 논란이 된 것에 대해 "뉴진스도 상처받았고 모두가 다 상처받은 일"이라며 "나도 인간이다, 모두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면 말을 안 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그러면서 "그분들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상처를 봉합하기 위해 타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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