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형이 아킬레스건 수술로 인해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습니다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디즈니+ 새 시리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변요한을 비롯해 송강호,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신연식 감독이 참석했고 이날 강성민 역을 맡은 이규형도 참석 예정이었으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
박경림은 “이규형이 일상생활 중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금일 급히 수술받게 됐다”며 “누구보다 제작발표회에 함께하고 싶어 했던 이규형의 빠른 쾌유를 빌겠다”고 전했는데 오는 15일 첫 공개되는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규형은 차기 지도자 후보로 주목받는 강성민을 연기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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