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29·본명 김선영)가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36·본명 김려욱)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면서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아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라며 "오는 봄 5월 끝자락에 저도 따듯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길다면 긴 시간동안 함께 해온 분과 이제는 가족이 되려 한다"라고 려욱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응원해 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용기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또 한 편으로는 저희의 결정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실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얘기했으며 그러면서 아리는 "그래서 앞으로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일이 없도록 신중한 모습으로 저의 가정을 지키며 여러분을 배려하며 잘 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려욱은 지난 3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필 손 편지를 올리며 결혼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그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에게는 만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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