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다운 자신감을 드러냈고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공중 퀴즈쇼가 펼쳐졌습니다 여동생 같은 권은비를 자꾸 무시하는 멤버들에 유재석은 "그래도 얘 워터밤 여신이야"라며 두둔했습니다 "아직 시즌 아니지 않냐"는 지석진에 권은비는 "이제 곧 워터밤 시즌 시작이다"라 답했고 이에 지석진은 "거기 (돈은) 괜찮게 주냐"라 했고 권은비는 "선배님 런닝맨 출연료보다 많이 주는 거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한편 워터밤 여신의 예능감도 대단했다. 40분간 산행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권은비는 "제가 에피소드를 만들어 보겠다"면서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가위바위보 승리로 양세찬 등에 업힌 그는 "난 사랑에 빠졌죠~" 노래를 부르며 '착즙 러브라인'을 구축해 폭소케 했습니다 또 다음 미션에서는 김종국 겨드랑이 밑에 손을 넣어 당황케 했다.
김종국은 "나한테까지 이러면 안 돼"라며 권은비를 자제시켰고, 유재석은 "쟤도 돌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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