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수손상의 환자는 사실 한 가지의 문제만을 마주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심리적, 사회적으로도 역시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에 기여해야 한다.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 어떻게 개입할 것인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함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사실 척수손상에 있는 사람들은 표현에 있어서도 역시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보호자들도 역시 그들이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니, 말 자체를 시키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이라고 해도 말을 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래야 이들이 말하는 능력이 쇠퇴하지 않고 어느 정도는 유지되기 때문이다. 둘째, 간단하게 손을 움직이는 활동을 진행하려고 한다.
비즈처럼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을 하는 것보다는 칠교놀이와 종이접기 등과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이다. 손가락 근육은 사실 미세근육이라는 점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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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척수손상 환자의 경우 신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으로도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경우 의료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 어떻게 개입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