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와 방임은 주로 가정 안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부모가 자녀를 대상으로 저지르는 범죄이다.
그래서 가족 이외의 사람이 외부에서 탐지하기 어렵고 설령 의심이 들더라도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어렵다. 그런데 어린 자녀가 부모에게 폭행, 폭언을 당한다고 해서 이에 저항하기도 어렵다.
결국 아동학대와 방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어야 한다. 아동학대 의심 정황이 있으면 누구라도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이들의 신고가 있으면 반드시 경찰이나 아동보호기관에서 출동해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아동학대로 사망한 아이들 중에는 경찰이나 아동보호기관이 가정에 출동했으나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돌아가 학대가 지속된 경우가 적지 않다.
경찰이나 아동보호기관은 일단 한 번 접수한 사건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야 하고 조금이라도 학대의 의심이 들면 즉각적으로 아동을 가해 부모와 분리해야 한다. #아동학대 #방임문제사회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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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최근 가정 안에서 상습적인 아동학대와 방일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아동학대와 방임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