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사람 보는 눈썰미가 있다"라고 하며"딱 봐도 안다"라고 자신합니다. 다시 말해서, 타인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지만 외적으로 관찰될 수 있는 외모(특히 얼굴)를 보고 그 사람의 심리적 특성이나 성향을 알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외모로 판단하는 후광효과는 타인을 평가할 때 편법으로도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상대의 판단과 순간적인 무관한 일에도 영향을 미친다. 외모가 매력적인 사람이 못생긴 사람보다 적극성이나 적극성, 대인관계 자신감 등 여러 분야에서 유리한 평가를 받는다는 결과는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기는 악습이라고 생각이 든다.
특히 우리나라 사회에서 여성에게 외모적 압박은 더욱 무거운 편이며 그 사람의 능력보다 표면적 외모로 판단한다는 경우에 공정한 심사가 어렵다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눈썰미가있다 #타인에대한정보 #외적으로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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