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하기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창성'과 '타당성'이라고 할 수 있다. 가령 예를 들어 본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해 보도록 하자.
해당 발음에 대해서 얼마나 유창하게 발음하고 대화하는가에 대해서 판단해야 한다. 하지만 그러한다고 하여 주제를 정확하게 지키지 못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즉 내용의 타당성 역시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우선순위를 매기자면 가장 첫째로 이야기하는 것은 내용을 구성하는 '내용의 타당성'을 첫째롤 두어야 할 것이도 그다음에 생각해야 될 것은 이 내용이 얼마나 신뢰할 만한 내용인지도 파악해야 된다.
세 번째로 생각할 것은 학생의 유창성인데, 이 유창성을 등급에 따라 비중을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초급 학습자라면 누구보다 유창성과 내용의 구성 등에 대해서 생각하고 타당성과 신뢰성은 그 뒤로 미뤄야 한다고 파악한다.
하지만 반대로 고급 학습자라면 유창성에 대해서는 이미 파악하기 쉬울 정도로 이미 유창한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에 ...
#말하기평가
#평가방법을활용
#한국어말하기평가
원문링크 : 한국어 말하기 평가에서 어떠한 평가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실용성과 신뢰성, 타당성이 반영된 평가 일지에 대해 논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