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개인적인 특성을 알고, 그에 맞춘 보육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 면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영유아의 개성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부모이기 때문이다.
보육교사는 상담 전문가로서 상담을 할 때 영유아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우선시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교사로서 상담을 할 때에는 객관적 평가와 더불어 부모 입장에서 아이를 이해 및 수용할 수 있는 상담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초임교사의 경우 부모 눈치를 보거나 평가의 내용이 부족할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라는 점을 스스로 인지하고 상담에 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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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교사가 부모를 만날 때 주의해야 할 점이나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토론하시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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