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 문제는 세계적으로 속도의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심각하다. 그렇기에 사실 노인복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흐름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복지라고 하는 것이 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이 사례를 보면 청소년과 아동의 복지에서 축소가 일어나 이들이 피해자가 될 것이다.
더불어 고령화만이 우리나라의 문제가 아니다. 저출산 문제도 역시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 그들의 복지를 축소하게 되면 반대로 저출산의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본다.
저출산의 심화는 다시 고령화의 문제로 돌아온다. 즉, 결과적으로 그러한 선택을 했을 때 단기적으로는 만족할 수준의 복지를 제공할 수 있지만 고령화 문제 자체를 심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이후에는 감당이 어려운 수준까지 갈 것이다.
그래서 본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운영되는 복지를 축소하는 것에 반대한다. 더불어 자녀가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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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인구 고령화로 인해 야기된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아동이나 청소년을 위한 복지예산을 축소해야 한다면 이는 지역사회 욕구에 대응한 방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