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는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 있다. 장애인 차별 금지법은 2002년 법을 구상하였고 2008년 비로소 법률을 제정하게 되었고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장애인 차별 금지법에는 직접 차별을 비롯하여 간접차별, 정당한 편의제공 거부, 승차거부 및 취업 거부 등 사회에 만연하게 있던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줄어드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것들이 변화하였다.
접촉을 해서는 안 되는 상황에서 촉각, 청각으로 소통하는 시작장애인, 표정으로 정보를 얻는 청각장애인들은 세상과 단절, 고립될 수밖에 없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비대면 사회에서 장애인들이 겪는 차별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첫째는 장애인은 이용할 수 없는 키오스크와 무인매장이다. 사회 발전으로 인해 무인매장들이 증가하고 있다.
키오스크는 패스트푸드점 뿐만 아니라 병원, 은행, 관공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무인매장이나 키오스크를 과연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을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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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현재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서비스가 비대면으로 변화되었다. 이것으로 인해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논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