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지만, 효과성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청소년들은 친구를 놀릴 때 장애인이냐며 비아냥 거리는 것을 쉽게 들어볼 수 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청소년들에게 그러한 언행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지 않는다. 한국 청소년들은 장애인의 행동과 심리뿐만 아니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아무런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
그렇게 성인이 되다 보니 차별과 인식은 사회에 잔여 해 있을 수밖에 없다. 청소녀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차별이 예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첫 번째로는 학생들에게 역시 자기 자세를 가르쳐야 한다. 장애를 결핍이 아닌 하나의 개성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교육하고 타인을 이해 및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두 번째로는 장애인과 공존하는 사회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입장에서 주변을 둘러본다면 초등학교와 중학교보다 고등학교에 장애인 수가 적다.
즉, 특수학교로 진학하는 장애인이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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