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가족문제를 가족 내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에 반대한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금쪽같은 내 새끼라는 티비 프로그램 중에서 한 가지의 사례를 들어보고자 한다.
인플루언서인 이수진은 자신의 딸이 무엇이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하며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게 되었다. 현재 스무 살의 나이가 된 딸은 중학교 때에 공부를 그만두게 된 이후에 대학 진학도 포기했으며 현재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수진에 따르게 되면 그의 딸은 중학생 시절에 갑자기 등교하기를 거부했으며, 결국에 중학교 3 때에 자퇴 의지를 밝혔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렇게 된 이후에도 몇 년간 의지가 없이 백수 상태로 계속해서 지내고 있다는 것이 이수진이 가지고 있었던 고민이었다.
이수진의 딸은 이른바 니트족, 즉 일을 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가지고 있지 않은 청년 무직자이자 캥거루족이며, 크리에이터 소속사의 제안 및 대형 기획사의 제안도 모두 다 거절한 상태라고 했다. 이에 오은영은 딸 제나에 대하여 학습된 무기력...
#가족의문제가족내에서해결
#폭력및학대가이루어지는가정에개입
원문링크 : 폭력 및 학대가 이루어지는 가정에 개입을 반대하는 목소리 중 가족의 문제는 가족 내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이 의견에 찬/반 토론하시오.